바삭한 어묵말이 김밥! 집에서 쉽게 만드는 레시피 공개

일반 김밥이 지겨울 때, 색다른 김밥을 찾고 있다면 어묵말이 김밥을 추천해요.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묵말이 김밥 레시피, 오늘 공개합니다!

 

목차

1. 어묵말이 김밥 준비 재료
2. 어묵말이 김밥 만드는 방법
   2-1. 속재료 손질
   2-2. 김밥 싸기
   2-3. 어묵 반죽 감싸기
   2-4. 바삭하게 튀기기
3. 실제로 만들어본 후기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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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묵마리 김밥

1. 어묵말이 김밥 준비 재료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이에요.

• 김밥용 김 2장
• 밥 1 공기 (참기름, 소금 약간)
• 단무지, 햄, 당근, 계란, 맛살 등 김밥 속재료 (기호에 맞게)
• 어묵 반죽: 어묵 150g, 밀가루 3큰술, 전분 1큰술, 달걀 1개, 소금 약간, 물 약간
• 식용유 (튀김용)

저는 집에 있는 김밥 재료를 활용했고, 어묵은 시판 어묵을 믹서기로 갈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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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묵말이 김밥 만드는 방법

2-1. 속재료 손질

먼저 김밥 속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은 채 썰어 살짝 볶고, 햄과 맛살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계란은 얇게 부쳐서 채 썰어두면 좋아요.

2-2. 김밥 싸기

밥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 뒤 김 위에 얇게 펴 바릅니다. 준비한 속재료들을 고르게 올리고, 단단하게 김밥을 말아주세요. 저는 처음엔 조금 헐겁게 말아서 실패했었는데, 힘주어 꽉 말아야 튀겼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더라고요.

2-3. 어묵 반죽 감싸기

어묵은 잘게 다져서 밀가루, 전분, 달걀, 물, 소금과 함께 반죽합니다. 완성된 김밥에 어묵 반죽을 고르게 발라주는 게 포인트인데요, 저는 손으로 직접 반죽을 얇게 펴 발라줬더니 튀겼을 때 훨씬 바삭하고 속이 쫄깃했어요.

2-4. 바삭하게 튀기기

기름을 달군 팬에 중약불로 튀겨줍니다. 겉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골고루 돌려가며 튀긴 뒤, 키친타월에 기름을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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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로 만들어본 후기

처음에는 ‘김밥에 어묵 반죽을 감싸서 튀긴다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일반 김밥보다 훨씬 고소하고 바삭해서 놀랐어요. 특히 식은 뒤에도 어묵 반죽 덕분에 쫄깃함이 살아있어 도시락이나 간식으로도 딱입니다. 제가 해보니 재료도 집에 있는 것들로 충분히 가능해서 다음에도 자주 만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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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평범한 김밥이 질릴 때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어묵말이 김밥! 직접 만들어보니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손님 초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김밥 좋아하신다면 이번 주말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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